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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논단] N번방 피해자 법정 증언을 앞두고 [여성논단] N번방 피해자 법정 증언을 앞두고 #사건 1증인은 불법촬영 피해자였다. 회사 동료 남성이 그녀의 방 커튼 속에 초소형 Ip카메라를 설치해 몰래 촬영했다. 무선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저장매체 교체 등을 위하여 집 안을 드나들 필요도 없이 가해 남성은 6개월 넘게 집 밖에서 실시간으로 촬영물을 전송받을 수 있었다. 그녀는 가해자 처벌을 위해서 법정증언을 해기로 했다. 재판부에 비공개 재판과 함께 증언하는 동안 피고인을 법정에서 내보내는 퇴정조치를 미리 요청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한다는 이유였다. 재판부는 대신 피고인석 앞에 가림막 연재 | 박수진 변호사(법무법인 덕수) | 2020-06-18 07:42 [세상읽기] 이용자는 도망 중 [세상읽기] 이용자는 도망 중 텔레그램에서 여성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유포해 억대 이익을 얻은 이른바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이 마침내 붙잡혔다. 조주빈과 공범들은 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을 상대로 알바 알선을 미끼로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서 계속 수위를 올리는 악랄한 수법을 썼다. 이렇게 ‘노예’로 전락한 여성들의 성착취물은 채팅방의 남성들에게 공유되고 거래되었다. 밝혀진 피해 여성은 74명. 이 중에는 미성년자도 16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여성 피해의 심각성 만큼이나 남성 이용자들의 규모도 충격적이다. 경찰 조사 결과 연재 | 박수진 변호사(법무법인 덕수) | 2020-03-25 18: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