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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책방마님을 만나다] “현재의 내가 과거를 해석하는 것이 역사” [책방마님을 만나다] “현재의 내가 과거를 해석하는 것이 역사” “지금 현재도 역사에요. 소소한 삶 모두가 역사의 일부지요. 그래서 역사 책방은 현재 살아가는 우리의 역사까지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경복궁 옆 통의동 역사 전문 독립서점 ‘영추문 옆 역사책방’에서 만난 백영란 대표는 자신의 책방을 이렇게 소개했다. 역사책방에는 빼곡하게 국사, 중국사, 일본사, 유럽사, 세계사 등 각 나라의 역사서와 건축사, 미술사 등의 각 분야 역사서에 더해 엄선된 최신간 서적까지 갖추고 있다. 신간 서적과 소설책들이 한켠에 자리하고 있어 언뜻 보기에는 다만 역사서가 다른 곳보다 많을 뿐인 책방처럼 보였다. 그러 문화 | 김서현 기자 | 2019-08-04 09: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