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 10년, 전망을 듣다 (2) 교육: 문용린 서울대 교수
IQ 위주의 지적 재능에만 초점을 맞춘 한국의 교육 풍토에 반하는 ‘다중지능이론’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문용린 서울대 교수는 “‘절정기 사회’(The Peak Society)의 조짐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며 2010년을 사회 구성원의 에너지가 결집되어 사회 분위기가 한껏 고양될 수 있는 기회의 해로 예상했다. 문 교수는 “올해는 개인보다 공동체를 중시하는 가치관이 확산됨으로써 한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해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도덕과 원칙의 확립이 시급하다. 또한 교육의 다양화를 통한 사회 잠재력의 확산도 필요하다. 이를 통해 소시민화 됐던 사회 구성원 하나하나가 ‘작은 영웅’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0년의 희망과 과제를 살펴본다.
인성교육으로 절정기 사회 꿈꾼다
개인이 공동체 위해 양보·희생·절제하는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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