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리더십 | 경제계
우리는 왜 지금 ‘창의’를 말하는가

요즘 한국 사회 최대 화두는 ‘창의’다. 창의력 있는 개인, 창의력 있는 사회, 창의력 있는 기업만이 미래 생존력과 경쟁력을 가진다고 말한다. ‘창의’는 사전적 의미로 ‘새로운 생각이나 의견을 생각하여 냄, 또는 그 의견’을 뜻한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말하는 ‘창의’는 무(無)에서 유(有)가 아닌 유(有)에서 유(有)를 만드는 것, 즉 주어진 것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일컫는다. 다시 말해, 누구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남들과는 다른 새롭고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창의’인 것이다. 남이 하지 않는 것에 눈을 돌리는 것 역시 ‘창의’다. 하지만 누군가 이미 생각해내고 관심을 보인 것을 따라하는 것은 ‘창의’가 아닌 ‘모방’이다. 우리는 국가와 인종의 장벽이 사라지고 정보의 홍수로 인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한 치 앞 미래를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예측 불가능한 미래는 사람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반대로 ‘불확실성’을 ‘기회’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창의’가 화두에 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1주년 창간기념 특집으로 경제계, 정관계, 시민사회 각 분야에서 넘치는 상상력과 미래 비전을 가지고 새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본다.
창의가 위기 극복의 힘이다
현정은 윤석금 김성주 한경희 김영휴 강우현 이승한 지승룡 등 대표주자
"깊은 성찰이 창의적인 경영 철학으로…생사 번영 가르는 척도 돼"
관련기사

  1. 창의가 위기 극복의 힘이다
  2. 정책으로 만드는 멋진 세상
  3.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
네이버 뉴스스탠드 여성신문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