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여성, 비혼모, 한부모 여성가장 등 다양한 여성들이 ‘홀로서기’란 과제에 당당히 맞서고 있다. 경제적인 자립이란 큰 숙제를 안고 있는 데다, 사회적인 소외와 편견이 할퀴고 간 상처까지 보듬어야 하는 이들 여성이 밀폐된 방문을 열고 나와 서로 연대를 도모하며 삶을 축제로 만들어가는 용기 있는 작업을 시작했다. 한부모 여성가장 모임 ‘당나귀’, 싱글맘의 육아일기 제작을 돕고 있는 대학생 영상모임 ‘빛스토리’, 지난해 비혼여성 축제에 이어 싱글여성 축제를 준비 중인 ‘레인보우 시스터즈’를 만나 홀로 사는 여성들의 희망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았다. 이들 3팀은 지난달 한국여성재단과 G마켓이 ‘그녀들의 공감(共感), 우리들의 동감(同感)’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여성에게 희망을 주고 힘이 되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최종 선정됐다. 올 한해 동안 각 1000만원씩의 지원금을 받아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홀로서는 여성들의 희망이야기
함께 어깨동무하고 삶을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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