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이나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의 가정을 방문해 요양·목욕·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새로 시행된다. 치매나 중풍 등을 앓고 있는 노인을 부양하는 가정의 경우 지금까지는 돌봄 노동과 간병 비용을 모두 개인이 책임져야 했지만, 앞으로는 전문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가정으로 파견돼 정부지원금으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도입되는 선진국형 노인복지서비스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앞서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과제를 짚어보고, 이번 제도에 발맞춰 국가자격제도로 신설된 요양보호사에 대해 알아본다. 요양보호사 제도 준비를 담당한 신경림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장 인터뷰도 싣는다. 구체적인 제도 내용은 Q&A로 풀었다.
7월 시행 앞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노인돌보기’ 국가가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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