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이나 병원균처럼 박멸의 대상이 된 목숨/나치에 쫓기는 유태인들 마냥/암흑의 벙커나 다락방으로 숨어들어 꽃을 판다/어제는 커튼 친 차를 타고 게토를 빠져나가/몇 블록 밖에서 심장 뛰는 거래가 이루어졌다/…수색망을 피해 필사적으로 생업을 마친/오늘은 별들도 더럽게 빛난다//’ 그녀들 비탈에 서다 -성매매특별법 시행
성매매여성에게 바치는 헌시
이기와 시인 두 번째 시집 ‘그녀들 비탈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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