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돌아보며
신드롬을 넘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알파걸’. 알파(α)는 그리스어 자모의 첫 글자로 ‘으뜸’을 뜻한다. 알파걸은 학업, 운동, 리더십 등 모든 면에서 남자에게 뒤지지 않는, 오히려 능가하는 여성을 일컫는 말.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초 미국 하버드대학 댄 킨들러 교수의 저서 ‘알파걸’을 통해 알파걸 붐이 일기 시작했다. 킨들러 교수에 따르면 “새로운 사회계층인 알파걸은 재능과 욕심, 자신감이 넘치며 ‘여자’라는 데에서 전혀 제약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올 한해 알파걸 열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다. 알파걸 열풍, 그 후를 짚어본다. /편집자주
‘알파걸’열풍… ‘허상’만 남았다
언론들 앞다퉈 왜곡·자극 보도 ‘능력+섹시’로 변질
전문가들 “오히려 성평등사회 진입 방해”우려 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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