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을 향해 다시 보는 여성신문
대한민국에 여성언론의 역사를 연 ‘여성신문’이 내년 10월이면 창간 20주년을 맞는다. 여성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서의 길 20년을 다시 돌아보는 것은 여성매체의 정체성과 의미를 탐색하는 것을 넘어 여성매체가 여성 인권·권익과 어떻게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상생 발전하는지를 살펴보는 구체적인 작업이다. 이에 따라 창간 20주년 기획으로 ‘다시 보는 여성신문’ 시리즈 연재를 시작한다. 그 첫 순서로 해방 후 1947년 미군정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처음 등장한 여성매체인 ‘여성신문’을 살펴본다. 이 47년 여성신문은 그 창간 정신이 40여년이 지난 후 후배들에 의해 재조명돼 현재의 ‘여성신문’ 제호로 계승됐기 때문에 88년을 전후한 여성신문의 창간 과정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신문의 효시 '여성신문 1947'
"여성의 소리를 갖자" 여권운동 차원 첫 발행
네이버 뉴스스탠드 여성신문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