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공공미술’ 바람이 불고 있다. 벽에는 주민들의 생활모습이, 계단에는 야생화가 그려지고, 빈집은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폐품을 활용해 간판이나 조명등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 등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해 만든 놀이터도 생겼다. 정부가 적극 지원하기도 하고, 민간단체가 주도하기도 한다. 문화관광부는 지난해 전국 11개 소외지역의 생활환경을 공공미술로 바꾸는 ‘아트 인 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 부산광역시 연제구 물만골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도 15개 지역을 리모델링하는 중이다. 서울시도 ‘도시 갤러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은평구 불광천, 관악구 신림3동, 마포구 망원동 등 3곳에서 공공미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미술로 달라진 전국 곳곳의 모습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도시공간의 변신 또 변신
'공공미술' 바람이 분다
전국에, 거리에,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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