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여성 마케팅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이 늘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의 주체로서 여성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가정에서 물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때 아내가 90%의 구매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한 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여성의 구매력은 꾸준히 증가해 우리나라의 경우 내년에 1760억달러 규모에서 2013년 2240억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분석(마스타카드 인터내셔널 & 아시안 디모그래픽스 공동조사, 2005년)도 나왔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여성의 소비 심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해 여성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과 함께 한국에서도 2년전부터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설립된 FEMIRI(여성 감성 마케팅 지수 리서치 연구소: Female Emotions and Marketing Index Research Institute)가 독보적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FEMIRI는 지난 9월19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첫번째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의 발제를 맡은 FEMIRI 공동대표 김미경씨와 일본 여성 마케팅 전문가 히노 가에코를 만났다. 그들로부터 한·일 양국 여성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여성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삶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김미경 FEMIRI 공동대표
"기업, 아직도 여성 소비심리 몰라"
향후 여성감성 전문가 등 여성인재 양성에도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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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미경 FEMIRI 공동대표
  2. "한국 개발 FEMI(여성감성 마케팅지수) 일본 마케팅시장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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