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권자 혁명 싹이 튼다 (中)
변화를 주도하려면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 정치인으로서든, 유권자로서든 여성들이 변화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문제의식을 갖고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꾸준히 정치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여성정치인들이 약진을 하고 있다. 개별 사례를 보면 할당제, 비례대표제, 여성정치문화 등 제도적인 배경이 뒷받침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 여성정치인들의 전략이나 정치역량 등 개인적인 요소들이 제도적 장치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정치인의 참여를 위한 제도적 장치는 어느 정도까지 갖춰져 있을까. 이번 호에서는 한국의 여성정치인들이 어떤 제도적 조건 속에서 성장을 했고, 또 성장의 주요 요인은 무엇이었는지 짚어보았다. /편집자주
'여성할당제' 도입, 그 효과와 저항들
할당제로 17대 국회들어 여성의원 비율 13%로 급상승
독자역량 발휘·정치세력화 안돼 여전히 장식적 기능만
네이버 뉴스스탠드 여성신문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