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력 위조 사건을 필두로 가짜학력 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가짜학력이 들통난 사람만 해도 10여명이 족히 넘는다.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 연극배우 윤석화, 방송인 강석, 탤런트 최수종, 작곡가 주영훈씨, 능인선원 주지 지광스님 등 연일 새로운 사람들이 신문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이제 학위 논란은 문화예술계, 연예계를 떠나 학계, 종교계까지 확장돼 전 사회가 가짜 파문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최근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주시하는 가운데 몇가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왜 여자가 대부분이고, 또 문화예술계가 많은지, 세간의 반응은 어떤지 등등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의문점들을 짚어봤다.
'가짜학력'파문을 둘러싼 4가지 궁금증
1. 남성에 비해서 학위유혹이 더 강해
2. 대부분이 알고도 모르는 척 했을듯
3. 대중이미지·호감도 상승 효과 노려
4. 학계·전문가들의 비판은 냉정한 편
네이버 뉴스스탠드 여성신문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