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혼모들을 돕겠다고 나선 파란 눈의 천사 리처드 보아스(58)가 지난 4일 한국을 찾았다. 내과의사인 그는 20년 전 한국에서 3개월 된 딸을 입양한 데 이어 현재 미 코네티컷주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미혼모와 그 자녀를 돕는 입양재단 및 미혼모 지원재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그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미혼모·한부모 지원을 골자로 한 ‘모·부자 복지법’ 개정운동을 돕기 위해 최근 우리나라를 찾았다. 여성신문은 지난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모·부자 복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홍미영 열린우리당 의원과 리처드 보아스의 대담을 마련했다. 두 사람은 한국의 미혼모와 한부모들이 직접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함께 힘쓰기로 했다. /편집자 주
“한국 미혼모·한부모 지원” 한 뜻
[대담] 리처드 보아스 미 코네티컷주 입양재단 설립이사·홍미영 열린우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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