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빈국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캄보디아(인도차이나반도). 지난 1975년에서 1979년 사이에 폴 포트 정권이 전 국민의 4분의 1인 200만명을 학살한 이후 수십년간 내전을 겪으며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제 · 교육등에 있어 국가나 계층간 불균형 문제는 세계화가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로 꼽힌다. 캄보디아의 교육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아시아국가간 교육 불균형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 동작교육청(교육장 박영순) '우수교원해외연수단' 과 함께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의 제2도시인 시엠립을 찾았다. 이번 연수에는 동작교육청 관내 초 · 중학교(초등41개 · 중등32개)에서 선발된 74명(초등43명 · 중등31명)의 교사들과 교육청 직원 등 90명이 참가했다. 연수단은 1,2팀으로 나눠 '콕따찬 초등학교' '쫑끄니 초등학교' '앙코르 고등학교' '쫑끄니 중 · 고등학교'등 총 4곳을 방문했다. 연수단은 방문기간 중에 수업참관을 비롯해 학교 시설을 돌아보았고 학용품, 의약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선물로 기증했다. / 편집자주
[시엡립 현지 르포]
캄보디아 교육 현장을 가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미래가 보인다
네이버 뉴스스탠드 여성신문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