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란 미술 칼럼
위에서 아래로만 흐르는 중력의 법칙에 순응하며 주룩주룩 비가 내리던 날, 마치 중력에서 이탈된 것처럼 거꾸로 매달린 그림을 보여주는 작가 바셀리츠를 만나러 간다. 산중턱에 있는 미술관까지 가기 위해 리프트를 타고 산으로 오르지만 쏟아지는 비는 피할 길이 없다.
게오르그 바셀리츠 ‘러시안 페인팅’
거꾸로 선 ‘맑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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