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가 ‘성희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신고식이 한창이던 지난 3월 남학생 앞에 꿇어앉은 여학생이 바나나를 먹는 사진이 공개돼 ‘포르노 신고식’이라는 비난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과·동아리 MT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벌칙 게임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성의식의 부재’가 빚어낸 결과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관된 지적이다. 이에 본지는 지난 21일 ‘대학생이 말하는 대학가 성문화’를 주제로 방담을 마련하고, 남녀 대학생 5명에게 솔직담백한 의견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대학생이 말하는 ‘대학생 성문화’
“낯뜨거운 상아탑…양성평등 수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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