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이끄는 남성 혁신리더
(1) 여성인재 발탁한 남성리더들
흔히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말한다. 하지만 남성지배적인 한국의 기업문화에서 여성이 ‘능력’만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같은 능력을 가졌어도 남성이 더 쉽게 승진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남성에게는 멘토(Mentor)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반면, 고위직 진출에서 열세인 여성에게는 드물기 때문이다. 남녀평등한 고용과 조직문화가 당연시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우리 사회의 리더 대다수가 ‘과거형’ 기업문화 속에서 성장한 남성임을 고려할 때 ‘실천’은 여전히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여성 인재를 발견하고 키울 줄 아는 남성 혁신리더의 등장이 반가운 이유다. 이에 본보는 후배 여성의 능력을 먼저 볼 줄 알고 또 키워주는 ‘혁신리더’와 여성인재의 적극적 활용으로 기업내 조직문화 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꾀하고 있는 CEO들, 친여성적인 직장문화를 만들어가는 21세기형 혁신리더들의 면면을 총 3회에 걸쳐 들여다본다. / 편집자주
깨어있는 남성이‘금녀의 벽’허문다
혁신적 리더십으로 여성인재 발탁 앞장
성별 판단보다 능력·일 중심의 열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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