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총리가 탄생했고, 여성경제인 1000만명 시대를 맞았다. 올해 신규 임용되는 예비판사 중 여성 비율은 63%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여성파워 시대는 지난 20년간 여성문제를 끊임없이 이슈화하고 적극적으로 투쟁해온 선배 여성운동가들의 노력이 일궈낸 성과다. ‘호주제 폐지’라는 숙원을 이룬 지금, 여성운동의 비전은 무엇일까. 제8회 월경페스티벌을 기획 중인 여성문화기획 ‘불턱’ 소속의 김진경(22·코넬대 의예학부), 최우윤(24·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대학원),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민정(26·숙명여대 사학과), 열린우리당 여대생 정치리더십 캠프 스태프로 참여하고 있는 손수정(23·숭실대 정치외교학과)씨 등 20대 페미니스트들의 거침없는 목소리를 담아본다. 대체적인 주제는 여성운동의 필요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인식, 여성운동의 평가, 알파걸에 대한 생각, 여성운동의 미래 등 5개 분야이다. 이를 문답 형식으로 정리해 본다
20대 여성들의 ‘우리식 페미니즘, 우리식 여성운동’
진보여성운동 20년
"여성운동도 축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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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성연합 남윤인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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